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 라이오닐 (문단 편집) == 기타 == [[http://blog.naver.com/dkdldjs2013/220190011907|사실 엄청난 템귀라카더라]]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무려 로드 오브 레인저와 웨슬리의 전술 세트다. 그런데 웃긴 것이 웨슬리의 전술 세트 중 하나인 택틱컬 치프 신발에서는 전장에 나가는 사람은 이런 거 안 신는다고 깠다. 이하는 에픽/레전더리 아이템에 나온 운 라이오닐의 말들이다. 우요의 황금 캐넌 정도를 제외하면 현재의 무뚝뚝하고 이성적인 운과는 정반대인 상당히 장난기 많고 감정이 풍부한 대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설정상 쾌활한 성격이었다는 체인피스 시절의 운의 성격을 반영한 듯하다. || '''택틱컬 치프 신발''' '''"전장에 나가는 사람은 이런 거 안 신어."''' --정작 자신은 신고 있다.--[* 다만 이 건 후술된 대사항목을 고려했을 때 자조적인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파이어니스 오토 하의''' '''"저거 입으면 되게 더울 것 같다…"''' '''타이트엔드 블로커 벨트''' '''"방해를 받으면 오히려 집중을 잘 하는 타입이라서."''' '''하이 스트라이커 어깨''' '''"이리 와! 하늘 구경 시켜줄게!"''' '''독구름의 결정''' '''"아냐. 그럴 리 없어. 그 녀석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우요의 황금 캐넌''' '''"싫습니다."''' '''마이스터의 분노''' '''"일해라, 공돌이." "공돌이!" "저 놈들..." - 운과 레베카가 [[로이 더 버닝펜|로이]]의 연구를 방해하며.''' || 일상에서는 대놓고 순진한 성격인데, 공식 홈페이지 연재 소설에서 만취한 여성 귀족들이 성희롱을[* 억지로 손을 잡고 가슴을 만졌으며, 얼굴이 반반하다며 술자리에 데려가려고 했다. 천계가 여존남비 사회이기에 현실에서의 술자리 성희롱 문제를 뒤집어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했을 때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이때 지나가던 [[마를렌 키츠카]]가 구해주는데, 이후 대화가 압권이다. >저는 황녀의 정원 소속 마를렌 키츠카입니다. 귀족인 것 같은데 길 한가운데서 무슨 짓입니까? 게다가 군인한테. 술 마셨으면 가던 길이나 가세요." > >황녀의 정원이라는 말에 깜짝 놀란 젊은 귀족들은 꼬인 혀로 무어라 중얼거리더니 냅다 도망쳤다. 마를렌은 말세라고 중얼거리다가, 가련한 피해자를 뒤늦게 확인하고 눈을 휘둥그레 떴다. > >"라이오닐 대령? 아니, 당신이었나요?" > >"키츠카 수석궁녀님. 안녕하십니까." > >"왜 가만히 있었죠? 비키라고 하지." > >"저한테 뭔가 할말이 있는 듯해서 듣고 있었습니다만." > >"저런 건 무시하고 가도 돼요. 화내도 되고요." > >"아. 화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까?" > >진심으로 하는 질문에 마를렌은 뭐라 설명해야 할지 난감해졌다. 그녀는 "음... 어, 그건... 으음..." 등의 말을 흘리더니, > >"...[[테미 로엔그린|테미 대위]]한테 물어봐요." > >책임을 떠넘겼다. 황녀를 호위하는 마를렌은 잭터의 부하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마를렌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고도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된 운은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 >"알겠습니다." > >"그, 그래요. 아무튼 다음에 저런 사람들과 만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싫다고 말하고 가버리세요. 어차피 무력으로 당신을 이길 수는 없을 테니. 상대가 귀족이라 해서 감내하고 있을 필요도 없어요. 알았죠?" > >"조언 감사합니다." >---- >[[http://df.nexon.com/df/guide/TO/793|어느 가을, 겐트]] 운 라이오닐 본인과는 연관이 1도 없지만, 던파에는 '사람들을 허위로 선동하여 잘못 없는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다'라는 의미의 '라이오닐하다'라는 비하적인 용어가 존재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7357391|용어가 생긴 이유]]. 대충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라이오닐'이 들어간 닉네임의 어느 유저가 [[폭풍의 항로]] 쩔을 받다가 먼저 패드립을 박아놓고는 아무 잘못 없는 쩔러에게 괜히 화가 나서 그를 쩔사기꾼이라며 선동하여 '마을의 말썽꾸러기'를 달아주었고, 해당 쩔러가 해명글을 달면서 전말이 밝혀진다. 이후 해당 유저는 다른 유저들에게 지탄을 받고 정지를 먹게 되었지만 이후로도 '라이오닐'은 부계정으로 계속해서 선동을 이어나갔고, 다른 악성 유저들이 이를 보고 따라하면서 '라이오닐하다' 라는 말이 생겨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